현직 경찰이 말해주는 반포 원베일리가 살기좋은 동네인 이유는? 🚓🏡
최근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현직 경찰이 작성한 글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.
부동산 선택 시, 단순히 가격과 교통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
그 지역의 치안과 분위기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.
과연 경찰이 바라보는 '좋은 동네'란 어떤 곳일까요? 🤔
📢 경찰이 직접 말하는 '좋은 동네'와 '나쁜 동네'의 차이점
현직 경찰로 근무 중인 글쓴이는 학군지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합니다.
✔ 학군지에 위치한 지구대
- 신고가 거의 들어오지 않음.
- 아이들은 학원 가느라 바쁨.
- 거리에서 문제 행동을 하는 미성년자가 거의 없음.
✔ 비(非)학군지 지구대
- 문신을 하고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을 쉽게 볼 수 있음.
- 각종 신고(가정폭력, 이웃 간 다툼, 소음 신고)가 빈번함.
- 신고 건수의 90% 이상이 임대아파트에서 발생.
- 출동 시 주민들이 거칠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아 업무 처리가 어려움.
📢 "부동산 선택할 때, 해당 지역 지구대나 파출소를 꼭 방문해 보라!" ✅
💡 '좋은 동네'를 판단하는 경찰의 꿀팁!
경찰이 말하는 '좋은 동네'를 판단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1️⃣ 해당 지역 지구대 방문하기
✔ 지구대나 파출소에 젊은 경찰이 많다면 해당 지역은 기피하는 것이 좋다. ✔ 분주하게 신고 처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만큼 사건·사고가 많다는 뜻이다.
📢 "조용한 동네일수록 경찰 인력 배치가 적고, 근무하는 경찰의 연령대가 높은 경우가 많다."
2️⃣ 주민들의 태도 및 생활 수준 확인하기
✔ 배송업 종사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부촌에서는 배송이 늦어도 컴플레인이 거의 없다. ✔ 반면, 경제적으로 어려운 동네일수록 작은 일에도 갑질과 불만이 많다. ✔ 좋은 동네에서 몇십억을 주고 구축 아파트를 사는 이유는 '이웃값' 때문이다.
📢 "경찰들이 근무하기 꺼려하는 지역은, 다 이유가 있다."
📌 '위험한 동네'를 판단하는 방법
✅ 1. 급격하게 집값이 오른 지역
- 기존 주민과 새로 유입된 사람들이 어울리지 못해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.
- '부자 흉내'를 내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갑질이 심해질 확률이 큼.
✅ 2. 재개발된 지역
- 원래 주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, 기존의 동네 분위기가 유지될 가능성이 큼.
- 하지만 새로 유입된 주민과 마찰이 생길 수 있음.
✅ 3. 임대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
- 경찰 신고 건수의 90%가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.
- 가정폭력, 층간소음, 이웃 간 다툼이 많을 확률이 높음.
📢 "이사하기 전 네이버 부동산에서 동네 지구대나 파출소를 검색한 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!" ✅
🚀 부동산 선택 시 치안도 반드시 고려하자!
✔ 부동산을 선택할 때 집값, 교통, 학군 외에도 '치안'을 고려해야 한다.
✔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하면 해당 지역의 안전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.
✔ 좋은 동네일수록 이웃 간 갈등이 적고, 범죄 발생률이 낮다.
✔ 경찰이 기피하는 지역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.
📢 "사는 곳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! 신중하게 선택하자!" 🏡✅
💬 여러분은 부동산 선택 시 치안을 고려하시나요?
✔ 경찰이 말하는 '좋은 동네'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✔ 이사 전에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?
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! 😊